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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취정원사

[우수 절기수행] 선교총림 시정원주, 우수(雨水) 선도선법(仙道禪法) “소생진(蘇生振)” _ 24절기 선도수행 우수(雨水) 우수는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두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리는 초봄의 절기(節氣)로, 입춘(立春)과 경칩(驚蟄) 사이에 들며, 음력 1월 양력으로 2월 20일경, 태양이 황경 330°의 위치에 있을 때에 듭니다. 우수(雨水)는 비 우(雨)에 물 수(水)로, 얼음과 눈이 녹아 비가 된다 · 봄비가 내린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수 ·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흔히 양력 2월 말에서 3월 초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온화해져 초목에 싹틉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 우수(雨水)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2021년 우수(雨水)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선교 취정원.. 더보기
24절기 상강(霜降), 찬서리 내리는 만추(晩秋) 24절기 "상강" 세시풍속과 생활속의 선도수행 상강(霜降)은 24절기 중 열여덟번째 절기로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 입니다. 상강은 한로(寒露)과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9월 말, 양력으로 10월 23일경 입니다. 상강이 되면 서리(霜)가 내리기(降) 시작하며 날이 추워져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강이 드는 10월 말(末)은 만추(晩秋)의 계절이어서 단풍이 절정에 들고 일년 농사의 가을걷이가 마무리 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상강 절기의례를 올리고 상강 절기에 맞는 생활속의 선도수행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선교(仙敎) 에서는 추수의 감사를 올리며 만백성에 풍요로이 덕을 베풀어주시는 하늘에 예를 올립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상강(霜降)절기의 유래와 뜻, 상강의 풍습, 상강속담.. 더보기
24절기 추분(秋分),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점(秋分點) 추분(秋分),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벼이삭은 여물고 송이버섯 향긋한 가을절기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봅니다. 추분(秋分)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나눌 분(分) "추분(秋分)" 이라고 합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여물고 하늘이 드높아지며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듭니다. 추분(秋分)은 봄철의 춘분(春分)과 상응하는 절기로 추분점(秋分點)과 춘분점(春分點)으로 절기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로 추분절기 선도수행을 행하고 선교(仙敎)의 절기의례인 추분의례(秋分儀禮)를 올리는 동시에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를 수호하는 선교의례(仙敎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