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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절기백과

24절기 한로 뜻 · 날짜 · 시간 · 이미지 _ 선교총림 선림원 절기학교

 24절기 선도수행 / 한로 / 민족종교 선교  공식홈페이지 www.seongyo.kr    

 

찬이슬이 내리는 한로(寒露)

 

 

2022년 한로 절기 날짜 & 시간


2022 임인년 한로(寒露) 입절시각(立節時刻) : 10월 8일 (음력9.13) 오후 16시 22분 28초

 

 

2022년 24절기 절입시각표 -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제공

 

 

한로(寒露)의 뜻과 유래


한로의 유래 / 한로의 뜻 / 한로 한자 / 한로은 몇번째 절기? 

한로(寒露)는 24절기 중 열일곱번째 절기로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8월 말이나 9월 초, 양력으로 10월 8일경 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195°이며, 추분 뒤 15일째 날로, 한로가 지나면 밤의 길이가 낮보다 점차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한로는 한자로 찰 한(寒)과 이슬 로(露) “寒露”라고 합니다.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맺히고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기온이 현저하게 내려갑니다.

한로(寒露)는 음력 9월 9일 세시명절인 중양절(重陽節, 重九)과 비슷한 시기에 듭니다. 공기가 차가워져 찬바람이 불고 찬이슬(寒露)이 내리며 국화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한로 절기에 피어난 찬이슬을 맞은 선모초(仙母草,구절초)를 꺾어 약을 만들거나 구절초 꽃으로 꽃차를 만들기도 합니다. 구절초는 몸의 어혈을 풀고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과가 있어어 부인들에게 좋은 선약이 됩니다. 음력 9월이면 가을이 깊어져 농촌에서는 추수를 서두르고 본격적으로 가을걷이에 들어섭니다.

 

※ 한로 절기 풍습 · 속담 · 음식 / 한로절기 선교수행문화 선도수행 / 자세히 공부하기

 

24절기 한로(寒露), 국화 꽃잎에 찬 이슬 맺히고.. 깊어지는 가을

24절기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리고 가을이 깊어져 추수를 마무리, 국화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든다.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일곱번째 절기 “한로(寒露)”에 대해 공부합니다

seonlimwon-healingforest.tistory.com

 

※ 한로 이미지

구절초 꽃차 / 음력9월 9일 중양절에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구절초꽃차를 올림 선모제(仙母祭)를 올립니다.

 

24절기 한로가 되면 늦가을에 접어들어 국화꽃이 피어나며 단풍이 듭니다. 농가에서는 추수와 가을걷이에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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