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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절기음식

[입춘절식] 오신반 세생채, 우리 몸을 살리는 산야초 봄나물

 

입춘절식(立春節食) / 입춘 절기에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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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채 오신채(五辛菜)는 입춘채(立春菜), 오신반(五辛盤)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입춘 절기음식 입니다. 오행(五行)에 따라 다섯가지 색(五色, 靑 · 黃 · 赤 · 白 · 黑)의 다섯가지 매운나물(五辛菜)를 먹습니다. 달래 · 부추 ·  파 · 마늘 · 흥거 또는 시대와 지방에 따라 움파 · 달래 · 산갓 · 평지(유채나물) · 부추 · 승검초(당귀싹) · 미나리새순 · 보리순 등 여러가지 나물 중에서 오색을 갖추어 다섯가지를 골라서 먹는 풍습입니다.

#보리밥 입춘에는 보리밥을 먹고 보리뿌리점을 치며 풍년을 기원합니다. 보리에는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상해주는 영양소가 쌀보다 약 3배정도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옛 입춘 풍습의 보리밥은 영양소 보충보다는 보릿고개를 슬기롭게 넘기려는 선량한 농부들의 생활지혜가 담긴 풍속이라 하겠습니다.

#명태순대 명태 속을 비워내고 오신채를 넣어 명태순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면역력과 영양이 충분하여 입춘절 최고의 절기음식으로 손꼽힙니다. 봄철의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보충하는 함경도지방의 토속음식입니다.

#무우 묻어두었던 무우를 꺼내어 무우밥 · 무우전 · 무우차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얼은 무우도 밥이나 전으로 만들면 달큰하고 먹을 만해서 춘궁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옛 입춘 절후에는 무우를 활용한 음식이 많았습니다.

#팥죽 입춘에도 팥죽을 쑤어서 먹는 풍습을 가진 지역이 많습니다. 입춘에 입춘축을 붙이며 재액(除厄)하는 풍습과 연관되기도 하며 동지팥죽과는 달리, 입춘에는 새알심을 넣지 않고 팥으로만 죽을 쑤어 먹습니다.

 

출처: [절기 음식] 입춘 절식 “오신반” & 우리 몸을 살리는 산야초 “봄나물”  

 

[절기 음식] 입춘 절식 “오신반” & 우리 몸을 살리는 산야초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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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節食) 에 대하여 _


절식(節食)이란 / 절일(節日)을 맞아 절일의 의미와 계절적 특성을 담아 만들어 먹는 전통음식을 말합니다. 그러하기에 절식은 나라와 민족에 따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절식에 대해 살펴보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알 수 있게됩니다. 

절일(節日)이란은 / 한 철, 즉 한 계절의 명절을 일컫는 말입니다. 절일은 절기력(節氣曆)과 명절에 기반하는데, 음력 정월 입춘(立春)으로부터 섣달 대한(大寒) 절기 사이에 황경(黃經)에 따른 24절기와 설날 단오 추석 등의 명절을 말합니다. 절일에는 제사나 고사 치성을 올리고, 민속놀이 등의 행사와 함께 그 시절(時節)에 맞는 절식(節食)을 만들어 먹습니다. 일년 24절기에 따른 절기음식과 설날 세찬(歲饌) · 정월대보름의 오곡밥과 부럼 묵나물 · 삼짇날의 진달래화전 · 단오의 수리취떡 · 중양절의 국화전 · 동지 팥죽 등 명절 마다의 대표적인 절식이 있습니다.

절식(節食)은 / 우리 나라의 세시풍속(歲時風俗)의 의식주 문화 중 식생활 풍습과 관련합니다. 세시풍속은 오랜 역사를 기반으로 형성된 민속문화이기에 지역에 따른 자연환경과 전통적 종교(宗敎) 및 가풍(家風) 연관되며, 풍년을 기원하고 장수와 제액을 기원하는 토착적 기복(祈福) 신앙과도 복합적으로 연관되는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하는 일반적 사회문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절식의 재료는 우선적으로 쌀과 잡곡을 기본 재료로 하는 떡을 중시하며, 각 절일의 계절적 특성인 기후와 농산물 등에 맞추어 특성을 갖게됩니다. 떡에는 농경사회로부터의 토속성이 담겨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특성이 담겨있습니다. 정월 초하루 설날에는 잡곡을 섞지않고 깨끗하게 백색무구(白色無垢)의 흰가래떡을 썰어 떡국을 끓여 차례를 지내고, 정월대보름에는 오색(五色) 곡식으로 오곡밥을 지어 천신(薦新)합니다. 또한 음력 2월 초하루에는 크게빚은 송편과 술을 내어 일꾼들에게 나누어줌으로써 힘든 농사일의 시작을 격려했습니다.

한 해의 절식(節食)은 /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 설날의 음식이 그 첫번째로, 정월의 절식은 설날과 더불어 대보름의 절식이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음력 1월 15알 정월대보름의 상원절식(上元節食), 양력 2월 3~4일경 입춘일(立春日)의 입춘절식(立春節食), 음력 2월 1일 중화절식(重和節食), 음력 3월 3일 삼짇날 중삼절식(重三節食), 음력 4월 8일 초파일 등석절식(燈夕節食), 음력 5월 5일 수릿날 단오절식(端午節食), 음력 6월 보름 유두날의 유두절식(流頭節食), 양력 7~8월 삼복(三伏) 중의 삼복절식(三伏節食), 음력 8월 15일 추석한가위 중추절식(仲秋節食), 음력 9월 9일 중구절식(重九節食), 음력 10월 상달의 고사병(告詞餠), 음력 11월 동짓날 동지절식(冬至節食), 음력 12월 납월(臘月) 납향일(臘享日, 동짓날 후 셋째 未日) 납향절식(臘享節食)을 끝으로 한 해의 절식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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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eonlimwon-healingforest.tistory.com/entry/입춘-봄이-시작되다[선림원 절기학교]

 

[입춘] 24절기 입춘(立春) “봄이 시작되다”

입춘(立春) 봄이 시작되는 한 해의 첫번째 절기 “입춘이 되면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봄기운이 시작된다.” 한국의 선교 /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선교」에서 전하는 “입춘” 24절기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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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봄의 시작

 

 


※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단피연)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2010.3.6] 그것이 알고싶다,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종교 Suntao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불광도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4.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5.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