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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선도수행

24절기 동지(冬至),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한겨울

24절기 동지(冬至)

 

 

24절기 동지(冬至)

작은 설 동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한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 “동지(冬至)”에 대해 공부합니다. 동지(冬至)는 한자로 겨울 동(冬)과 이를 지(至),  겨울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의미입니다. 동지(冬至)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으며,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드는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말, 양력으로는 12월 22일 경입니다. 동짓날은 팥죽을 쑤어 사당과 당산에 올려 천신하거나 이웃과 나누어 먹고, 집안 곳곳에 놓아 악귀를 쫓는 벽사의 풍습이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삼칠일동안 선교정회력(仙敎正回曆)을 근간으로 일년간의 수행을 되돌아보며 포성기도(布省祈禱)를 올립니다. 포성기도는 선교 교단의 고유한 의례로 선교인(仙敎人) 모두 정화수기도를 올리며 재계(齋戒)와 정회(正回)의 시간을 갖습니다. 선교총림 선림원은 선교 수행대중의 포성기도를 주관하며 포성기도 회향과 함께 선교 5대향재 중 동지향재인 소향재(素嚮齋)를 봉행합니다. 동지 소향재는 환인 하느님으로부터 신성(神性)의 불씨를 교유받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수향의식과 동지수훈(冬至垂訓),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정화수기도 명상법회 및 동지절기음식 팥죽과 팥시루떡 새해 달력 나눔 등의 대중포선으로 진행됩니다.  _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healing forest seonlim _ 冬至

 

 

동지(冬至)


 

취정원사님, 24절기 선도수행 교화법문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 _ 겨울 · 동지」
 

#절기수행 #선도수행 #선교수행 #한국의선교 #취정원사 #생활선도 #겨울철 #생활선도 #선도 

선교 교단 취정원사님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 교화법문을 다음과 같이 실어 겨울철 선교수행에 대해 공부합니다.

「 겨울 절기는 입동 · 소설 · 대설 · 동지 · 소한 · 대한이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이르기를 冬三月 此謂閉藏 水冰地坼 無擾乎陽 早臥晩起 必待日光 使志若伏若匿 若有私意 若已有得 去寒就溫 無泄皮膚 使氣亟奪 此冬氣之應 養藏之道也 逆之則傷腎 春爲痿厥 奉生者少이라 하였습니다.

겨울 석달을 “폐장(閉藏)”이라 하는데, 닫을 폐(閉) 감출 장(藏) 폐장이라하여, 엄동설한이 되어 만물이 생기를 잃게되므로 자연의 순환에 순응(順應)해야 합니다. 양기(陽氣)를 지키고 마음에 품은 뜻 의지(意志)를 차분히 하여하늘의 도(道)에 순(順)하고 사람의 예(禮)에 응(應)하는 자세, 양기(陽氣)를 지키고 마음에 품은 뜻 의지(意志)를 차분히 해야합니다.

겨울이 되면 “수빙지탁(水冰地坼)”, 물이 얼고 땅이 터져 갈라진다 하였습니다. 따라서 기온이 내려가 만물이 얼어붙는 겨울에는 양기(陽氣)를 어지럽히지 말아야 하고 심신의 기운을 가지런하게 정단(整端)하여 다스려야 합니다. 이렇게 우주 자연의 상생조화(相生調和)에 순응(順應)하는 것을 선교(仙敎)에서는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른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양기는 위축되고 음기는 강해집니다. 음기가 양기를 압박하는 형국이기에 양기(陽氣)는 심장(心臟)을 중심으로 집중되어 모여있게 되므로 겨울에는 심장을 잘 보호해야 합니다. 바람을 피해 거처하고 따뜻한 옷을 입고 따뜻한 음식으로 양기를 보하며, 대지가 햇볕을 충분히 받았을 때 활동하되 많은 땀을 흘려 양기가 누설되지 않도록 합니다. 

해가 지면 일찍 잠자리에 들고 햇빛이 비칠 때를 기다려서 일어나며, 뜻을 품되 엎드린 듯 숨은 듯하게 개인적인 생각이나 의지를 품고도 밖으로 드러내지않고 이미 이룬 듯이 평온하게 행동하며, 추운 곳을 피하고 따뜻한 것을 취하며, 지나치게 자주 씻는 일을 삼가하여 양기(陽氣)를 빼앗기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겨울철에 응(應)하여 장기(藏氣)를 기르는 올바른 자연섭생법입니다. 이를 거스르면 신장(腎)이 상(傷)하게되어 봄에 몸이 저리고 심하면 마비되는 위(痿)의 증세가 오고 몸에 생기(生氣)를 기르는 것이 어렵게 됩니다.

절기에 따라 올바르게 양생하는 법은 태양의 운행과 같은 주기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겨울은 오행(五行) 중 수(水)에 해당하고, 수(水)는 오장 중 신장(腎臟)을 관장하고 수생목(水生木)의 이치에 따라 목(木)를 생(生)하므로, “24절기 선도수행”으로 겨울철 수(水) 기운이 관장하는 신장을 단련함으로써 새봄 목(木)의 기운을 생기(生氣)하는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천초목이 얼어붙는 겨울에는 급작스런 기온의 변화와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피하여 폐와 대장을 편안하게 하는 동시에 신장의 기운을 기르는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행하며 봄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겨울의 수기(水氣)에 응(應)하여 고요히 기다리는 것이 겨울철 올바른 생활속의 선도수행입니다. 겨울철의 수기(水氣)와 감응하여 몸 속에 감추어진 양기를 기르며 고요히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를 거역하면 양기가 쇠하여 뼈가 약해지고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며 이가 흔들리고 탈모가 되거나 백발이 되기도 합니다. 겨울의 수기(水氣)를 조화롭게 하는 것, 이것이 겨울철 올바른 생활속의 선도수행 입니다. 

선교 수행대중은 선교삼법계(仙敎三法戒) 수행중 평정운(平正韻)으로써 겨울철 선도수행에 임하여, 선교수행법 “선도공법(仙道功法)”을 생활화하도록 합니다. 선도공법의 생활화는 24절기에 맞는 절기별 선도수행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선교 수행자는 불필요한 활동을 자제하고 급작스런 기온와 환경의 변화를 피하여, 욕망과 사치 향락을 근절하고 정숙한 장소에서 고요히 평정운하며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청정수행(淸淨修行)에 임하도록 합니다. 24절기에 맞게 선교수행 선도(仙道)를 닦는 것이 생활속에서 천지인합일하여 정회(正回)하는 길이 됩니다. 선교인 모두의 수행정진을 독려하며 솔거진수(率居震需) 일심정회(一心正回) 합니다. 」

_ 선교 교단 취정원사 「24절기 선도수행」 교화법문_


 

 

24절기 동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한겨울

 

 

《동지(冬至)의 유래》

#동지유래  동지(冬至)는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중, 양력 12월 22일경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270°위치에 있을 때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하지(夏至)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동지(冬至)에 이르러 극에 달하여 가장 어둡고 긴 밤이 됩니다. 그러나 다음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기에, 고대인들은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소생(蘇生)하는 날로 생각하고 태양의 부활을 축하하며 축제를 벌여 태양신(太陽神)에 대한 제사(祭事)를 올렸습니다.

#동지삼후  동지 절기 15일간을 5일씩 동지 3후(候)로 나누는데, 초후(初候)에는 지렁이가 교결하고, 중후(中候)에는 사슴의 뿔이 빠지고, 말후(末候)에는 말랐던 샘물이 얼음속에서 점차 솟는다고 하였습니다.   



《동지(冬至)절기의 풍습》

#동짓날 #작은설 #아세 #亞歲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설’이라 하였습니다.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은 것입니다. 

#동지달력 #황감제  동짓날에는 관상감(觀象監)에서 새해의 달력을 만들어 궁에 바치면 나라에서는 ‘동문지보(同文之寶)’라는 어새(御璽 : 옥새)를 찍어 백관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각사(各司)의 관리들은 서로 달력을 선물하였으며, 이조(吏曹)에서는 지방 수령들에게 표지가 파란 달력을 선사하였습니다. 매년 동지 무렵이 되면 제주목사는 특산물로서 귤을 상감에게 진상하였는데, 궁에서는 진상 받은 귤을 대묘(大廟)에 올린 다음에 여러 신하에게 나누어주었고, 멀리에서 바다를 건너 귤을 가지고 상경한 섬사람에게는 그 공로를 위로하는 사찬(賜餐 : 임금이 음식을 내려줌)이 있었으며, 또 포백(布帛 : 베와 비단) 등을 하사하였습니다. 멀리에서 왕은에 감화되어 진기한 과일을 가져온 것을 기쁘게 여겨 임시로 과거를 실시해서 사람을 등용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것을 황감제(黃柑製)라 하였습니다. 중국 주(周)나라에서 동지(冬至)를 설로 삼은 것도 이 날을 생명력과 광명의 부활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며, 역경(易經)의 복괘(復卦)를 11월, 즉 자월(子月)이라 해서 동짓달부터 시작한 것도 동지와 부활이 같은 의미를 지닌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동짓날에 천지신(天地神)과 조상의 영(靈)을 제사(祭事)하고 신하의 조하(朝賀)를 받고 군신의 연예(宴禮)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동지부적 #동지점 #동지팥죽 #천신 #薦新 #벽사 #僻邪 그 밖에 민간에서는 동짓날 부적으로 악귀를 쫓고, 뱀 ‘蛇’ 자를 써서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여 뱀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동짓날 일기가 온화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아 사람이 죽는다고 하며,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다라고 전합니다.

#동지속담  동짓날 풍습은 오늘날까지 전승되어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속설을 정설로 여깁니다.


#중동 #仲冬  겨울은 음력 10, 11, 12월에 해당하며, 절기 상 입동(立冬.양력 10월 8일)에서 대한(大寒.양력 1월 20일경)까지 입니다. 음력 10월을 맹동(孟冬)라 하며 입동(立冬)와 소설(小雪) 두 절기가 속하고, 음력 11월을 중동(仲冬)라 하며 대설(大雪)와 동지(冬至) 두 절기가 속하고, 음력 12월을 계동(季冬)라 하며 소한(小寒)과 대한(大寒) 두 절기가 속합니다.

 



《동지(冬至) 의 구분》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  동지는 시기에 따라 애동지 · 중동지 · 노동지로 구분하는데,  음력으로 동지가 초승에 들면 애동지 · 중순에 들면 중동지 · 그믐께 들면 노동지라고 합니다. 애동지에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하여 팥죽을 쑤지 않고 팥시루떡이나 팥밥을 지어 올립니다.

#동지팥죽  동짓날 팥죽을 쑤게 된 유래는, 중국의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의하면, 공공씨(共工氏)의 망나니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서 역신(疫神)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아들이 평상시에 팥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역신을 쫓기 위하여 동짓날 팥죽을 쑤어 악귀를 쫓았다고 전합니다. 동짓날 궁 안에 있는 내의원(內醫院)에서는 소의 다리를 고아, 여기에 백강(白薑) · 정향(丁香) · 계심(桂心) · 청밀(淸蜜) 등을 넣어서 약을 만들어 올렸는데, 이 약은 악귀를 물리치고 추위에 몸을 보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동지 시절식 "동지팥죽" 천신(薦新)

 

 

《동지(冬至) 절기 음식》

#동지팥죽 #동지두죽 #귤 #김장김치 #동치미 #팥밥 #팥시루떡 #새알심   동짓날에는 동지팥죽 또는 동지두죽(冬至豆粥) · 동지시식(冬至時食)이라는 오랜 관습이 있는데,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團子)를 만들어 넣어 끓입니다. 찹쌀단자는 작은 새알만한 크기로 만들기 때문에 ‘새알심’ 이라고 부릅니다. 팥죽을 쑤면 가장 먼저 사당(祀堂)에 올려 천지와 조상에 제사하고 난 후에 집안 곳곳에 제액하고 벽사(僻邪)하는데, 동지가 드는 시간에 각 방과 장독대 헛간 문설주 등 집안의 여러 곳에 담아 놓았다가 일부 뿌리고 이웃과 나누며, 식구들이 모여 먹습니다.

팥은 색이 붉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陰鬼)를 쫓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믿었으며 민속적으로 널리 활용되었습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에 우물에 팥을 넣으면 물이 맑아지고 질병이 없어진다고 하며 사람이 죽으면 팥죽을 쑤어 상가(喪家)에 보내는 관습이 있는데 이는 상가에서 악귀를 쫓기 위한 것입니다.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사람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문 근처의 벽에 뿌리는 것 역시 악귀를 쫓는 축귀 주술행위의 일종입니다.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나 재앙이 있을 때에도 팥죽 · 팥떡 · 팥밥을 하는 것은 모두 호사다마(好事多魔)를 염려하여 행하던 벽사의 의미를 갖습니다.

#벽사신앙 #천신 #薦新 #종묘천신 #가묘천신  동짓날의 팥죽은 시절식(時節食)의 하나이면서 벽사신앙(僻邪信仰)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팥죽에는 귀신을 쫓는 축귀(逐鬼)의 기능이 있다고 보았기에, 집안의 여러 곳에 놓아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내고자 했습니다. 이와 달리 사당에 놓는 것은 새로 농사지은 과일이나 곡식을 먼저 사직(社稷)이나 조상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드리는 의식인 사당제사 천신(薦新) 의 뜻이 있습니다. 천신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종묘천신(宗廟薦新)과 가정에서 행하는 가묘천신(家廟薦新), 무당이 행하는 동제(洞祭) · 산신굿 · 해신굿 등의 천신굿으로 구분됩니다.

 

선교(仙敎), 동지 소향재(冬至素嚮齋) _ 선교의례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동지 소향재 축원문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향훈 아래 선제님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 포덕교화 31년 신축년 한해가 저물어,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에 이르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한해의 24절기 입춘에서 시작하여 동지에 이르기까지 어느해보다 선제님들의 수행정진의 열기가 충만하였습니다.

2021년에 우리 선교인(仙敎人)은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교유하신 선교제천(仙敎祭天) 인류구원기도 360일 천지인 정회기도”를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12월 26일까지 봉행하여 성료하는 열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축년 선교 수행대중은 취정원사님의 신년교유에 “솔거진수(率居震需)”를 수행의 본(本)으로 삼아, 선교인 모두 인류재앙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기도정진 하였습니다. 일년간 식지않는 열기로 기도정진한 선교수행대중에 환인하느님의 향훈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선기55년 신축년 11월 1일에는 선교교단의 최고의결기관인 선교환인집부회 선교종사결의가 소집되어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의 천지인합일 정회사상 대각연도인 1991년을 선교창교원년 즉 선교원년으로 종헌결의하여 음력 10월 3일 선교 개천대제(開天大祭)에 반포하였습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와 선교 교단창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천명,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 등의 선교종사(仙敎宗史)에 온 마음을 다하여 감은공례를 올립니다.

또한 2021년에는 선교의 진리인 천부인의 의미와 선교경전에 실린 선교 교리를 대중에 널리 알리고 교화함에 원력을 다하였습니다. 선림원주의 교유를 실천하는 선교총림의 교무와 정무 선무 도무사와 선제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향훈 아래 신성의 씨앗을 싹튀우고 신성의 빛을 찾아 꽃피우는 교화교무 교육과 선인교당 영상교화 등, 선교 수행공동체 선교총림선림원 신단수숲마을” 의 모든 선제선도 선교인(仙敎人)의 수행정진에 빛나는 찬사를 보냅니다.

선교(仙敎)는 환기9218년 선기55년 신축년에도 하늘의 교화 선교의 진리로써 포덕교화함에 끊임없이 수행정진하였습니다. 동지는 밤이 가장 긴 날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빛이 기운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극음지절 동지(冬至)에 취정원사께서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새로이 교유받으시는 생명의 불씨, 신성의 빛”은 2022년 임인년 새 해를 맞아 밝고 환하게 큰 빛무리로 피어날 것입니다. 수신(修身)과 정행(正行) 그리고 선교(仙敎)와 환인하느님(桓因上帝)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천지인합일 정회(正回) 세상을 열어가는 선제선도 선교인의 기도원력이 하나되어 인류의 생명구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 합니다. 

_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時正原主) 정향합배 

 


 

 선림원 절기학교 youtube _ [24절기 동지] 한국의 24절기 동지(冬至)

 

선림원 절기학교

✿ 선림원 절기학교 https://www.seongyo.kr/season-school ✿ 선림원 절기백과 https://www.seongyo.kr/season-encyclopedia ✿ 선림원 절기학교 [24절기 선도수행] 상세보기 https://seonlimwon-healingforest.tistory.com/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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