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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세시풍속

24절기 입동, 선교 절기치성



입동(立冬), 선교(仙敎) 입동고사 기치성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019년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 #입동 #立冬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입동(立冬)은 겨울이(冬) 시작되는(立) 날로 찬바람이 강해지고 낙엽이 쌓이며 지역에 따라 첫눈이 내립니다. 입동은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드는 첫번째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8일경 입니다. 북쪽지방부터 김장을 준비를 시작하며 겨울채비를 합니다.

#선교 #仙敎 #민족종교선교 #입동고사 #절기치성 #절기학교 #겨울학기개강 #선도수선교(仙敎)에서는 입동 절기의례 "입동고사(立冬告祀)"와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치성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겨울학기 개강" 과 입동 절기 "선도공법 수련"과 "생활속의 선도수행" 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2019년 기해년 입동 절기치성에는 취정원사님의 "절기와 선교수행" 공개강연과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입동고사 소천의식"을 봉행합니다. 입동(立冬)절기의 유래와 뜻, 입동의 풍습, 입동속담과 섭생법 대해 알아봅니다.  _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2019년 기해년 입동날짜와 입절시각 : 양력 11월 8일 · 새벽 2시 24분 (음력 10월 12일 丑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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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의 유래》

입동(立冬)는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10월, 양력으로 11월 8일경, 태양의 황경이 225°일 때입니다. 입동은 상강(霜降) 절기 뒤 15일째 날로, 입동이 되면 겨울의 시작으로 여겨 김장을 시작하고 시래기를 말리며 땔감을 준비하는 등 겨울채비를 합니다. 

#입동삼후 입동 절기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입동 3후(候)로 나누는데, 초후(初候)에는 물이 비로소 얼고, 중후(中候)에는 땅이 처음으로 얼고, 말후(末候)에는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라고 하였습니다. 



《입동(立冬) 절기의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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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입동 절기에는 그해 새로 추수한 쌀과 팥으로 시루떡을 쪄서 천신고사(薦新告祀)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햇곡식으로 찐 시루떡을 마을당산과 사당에 올리고 토광 · 씨나락섬 · 터줏단지 등 집안 곳곳곳에 놓아 치성하며 이웃에 나누고 일년동안 힘들게 농사일을 도운 소에게도 시루떡을 주고 1년 농사를 마무리하는 고사(告祀)를 지냅니다. 

입동 즈음에는 김장을 시작하는데, 채소가 얼기전에 싱싱하고 맛있는 배추 무 등으로 김장을 담그며, 농가에서는 넉넉한 인심을 베풀면서 김장 품앗이를 합니다. 

조선 후기 정학유(丁學游)가 지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중 "10월령"(음력)에 「시월은 맹동이라 입동 소설 절기로다. 나뭇잎 떨어지고 고니 소리 높이 난다. 남은 일 생각하여 집안 일 마저 하세. 무우 배추 캐어 들여 김장을 하오리라. 앞냇물에 정히 씻어 염담을 맞게 하소. 방고래 구두질과 바람벽 맥질하기 창호도 발라 놓고 귀구멍도 막으리라. 수숫대로 텃울 하고 외양간에 떼적 치고 깍짓동 묶어 세고 파동시 쌓아 두소. 우리집 부녀들아 겨울옷 지었느냐 술 빚고 단자하고 강신날 가까웠다. 꿀 꺾어 단자하고 메밀 앗아 국수하소. 소 잡고 돝 잡으니 음식이 풍비하다」는 구절이 입동의 풍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라도와 제주지방에서는 입동의 날씨로 점(占)을 쳤는데 입동날 날이 추우면 그해 겨울 매서운 추위로 고생하며 입동날이 푸근하면 겨울나기가 순조롭다고 여겼습니다. 경상도 도서지방에서는 입동에 갈가마귀가 날아온다고 하고, 밀양지방에서는 갈가마귀 배부분에 흰점이 보이면 이듬해 목화농사가 잘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입동(立冬) 속담》

9월 입동 오나락이 좋고 10월 입동 늦나락이 좋다. 음력 9월에 입동(立冬)이 든 해는 추위가 빨리 오므로 조생종(早生種)이 좋고, 음력 10월에 입동이 든 해는 추위가 늦게 오므로 중만생종(中晩生種)이 좋다는 의미.

입동 전 보리씨에 흙먼지만 날려주소  보리 파종 한계 시기를 강조한 속담으로 남부지방의 보리 파종은 10월 중순이 알맞으나 늦어도 입동(立冬) 전까지는 끝내야 한다는 말.



《입동(立冬) 절기 음식》

#김장김치 #팥시루떡 #추어탕 #굴젓 #굴전 

입동절기에는 시루떡을 쪄서 곳간과 집안 곳곳에 천신(薦新)하는데 이웃과 나우어 먹습니다. 따뜻하게 김이오른 시루떡과 김장김치를 먹기도하며, 도랑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으로 노인을 봉양하기도 합니다. 싱싱한 굴이 나오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어리굴젓을 담거나 굴회 굴전 굴구이 등을 먹습니다. 





《입동(立冬) 절기의 올바른 섭생법》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오는 #겨울철섭생법 을 알아봅니다. (겨울 절기 : 입동 · 소설 · 대설 · 동지 · 소한 · 대한)

冬三月, 此謂閉藏, 水冰地坼 無擾乎陽, 早臥晩起, 必待日光, 使志若伏若匿, 若有私意, 若已有得, 去寒就溫, 無泄皮膚, 使氣亟奪, 此冬氣之應, 養藏之道也. 逆之則傷腎, 春爲痿厥 奉生者少

"겨울, 석달 이를 일러 폐장(閉藏)이라 한다. 물이 얼고 땅이 갈라진다. 양기(陽氣)를 어지럽히지 말아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고 늦게 일어나되 해가 비칠 때를 기다려서 일어나며, 뜻을 품되 지(志)가 엎드린 듯, 숨어있는 듯하게 하여 사사로운 생각이 있는 것 같이 이미 이룬 듯이 한다. 추운 곳을 피하고 따뜻한 것을 취하며, 자주 씻는 일을 삼가하여 기(氣)를 자주 빼앗기지 않게 하여야 한다. 이것이 겨울철에 응(應)하여 장기(藏氣)를 기르는 방법이다. 이를 거스르면 신장(腎)을 상(傷)하여 봄에 위(痿)되어 몸이 저리고, 생기(生氣)를 봉(奉)함이 적어 진다." 는 뜻입니다. 

#맹동 #孟冬  겨울은 음력 10, 11, 12월에 해당하며, 절기 상 입동(立冬.양력 10월 8일)에서 대한(大寒.양력 1월 20일경)까지 입니다. 음력 10월을 맹동(孟冬)라 하며 입동(立冬)와 소설(小雪) 두 절기가 속하고, 음력 11월을 중동(仲冬)라 하며 대설(大雪)와 동지(冬至) 두 절기가 속하고, 음력 12월을 계동(季冬)라 하며 소한(小寒)과 대한(大寒) 두 절기가 속합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수업을 통해 한국의 세시풍속을 배우며 생활속의 선도수행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절기학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 4학기 개강하여 매주 일요일 선교총림선림원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참가문의 :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seongyo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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