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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원사

2022년 24절기 청명(淸明) #청명날짜 #청명시간 _ 선교총림 선림원절기학교 2022년 24절기 양력음력 날짜 & 시간 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임인년 절기력 2022년 #청명날짜 #청명입절시각 #청명절입시간 : 양력 4월 5일 · 04시 20분 15초 (음력3.5) “입절(立節)이란 설 립(立) · 마디 절(節)로 천지간 율려(律呂)의 조화로써 황경(黃經)에 따라 각각의 절기(節氣)가 바르게 정립한다는 의미이다.”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청명(淸明) 절기는 황경영도(黃經零度) 춘분점(春分點)을 지나 15˚에 이르는 절기로, 우주순환의 섭리인 율려(律呂)에 따라 천지상응하여 만물이 소생하는 소선(蘇宣)의 절기이다. 선교(仙敎)에서는 청명지절(淸明之節)을 선교창교의 절기인 수향지절(垂嚮之節)이라 한다. 하느님 환인(桓因)의 향훈(嚮暈)이 온누리 가득하게 드.. 더보기
[경칩 선도수행] 선교총림 시정원주, 경칩(驚蟄) 선도선법(仙道禪法) “기풍화(氣風和)” _ 24절기 선도수행 경칩(驚蟄) 경칩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세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리고 겨울잠에 들었던 동물들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중춘(仲春)의 절기입니다.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력 2월 양력으로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 위치에 있을때 듭니다. 계칩(啓蟄)이라고도 합니다. 경칩(驚蟄)의 한자 그대로 ‘일어나다’ 의 뜻인 ‘놀랄 경(驚)’ 과 ‘겨울잠 자는 벌레’를 뜻하는 ‘숨을 칩(蟄)’이라하여,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던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초목의 싹이 돋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칩 절기가 든 음력 2월은 예로부터 영등달 이라하여 영등할망이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재계과 근신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산천초목과 사람이 따스한 봄기운에 가벼이 행동하.. 더보기
[경칩 절기법문] 선교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仙道法文) “경칩(驚蟄),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_ 한국의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선도법문 · 驚蟄 節氣法文 “경칩(驚蟄)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경칩(驚蟄)에 기풍화(氣風和)를 행해 천지간(天地間) 각성(角聲)의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경칩일 경칩시에 시작하여 경칩 전까지 매일 축시(丑時)에 수행하라. 동풍(東風)이 불고 봄비(春雨)가 내리며 첫 천둥이치니 만물이 놀라 깨듯 홀연히 일어나, 양천(陽天)으로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지자(支字) 생어인신(生於印身)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심신의 기풍이 율려공명하여 조화를 이루니라. 음력 2월 묘월(卯月)에 만군생(萬群生)이 모.. 더보기
[경칩] 24절기 경칩(驚蟄) “겨울잠에서 개구리 깨어나고 새싹이 난다” 경칩(驚蟄)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이 되면,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봄바람이 불어 새싹이 나며 매화와 산수유가 피어난다.” 한국의 선교 /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24절기 경칩(驚蟄),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산수유 매화가 피어난다. 선교총림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驚蟄)”에 대해 알아봅니다. 경칩는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산수유꽃과 매화가 피어납니다. 제주를 비롯해서 광양 하동에서 매화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칩 절기 초후(初候)에는 그 해 첫번째 천둥이 치고 겨울잠에 들었던 벌레와 동물들이 천둥소리에 놀라 깨어나며, 중후(中候)에는 산수유 꽃과 매화꽃이 만발하여 축제가 열리고, 말후(末候)에는 새들이 짝을 지어 날아다닙니.. 더보기
[우수 절기법문] 선교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仙道法文) “우수(雨水),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만물이 소생(蘇生)한다.” _ 한국의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선도법문 · 雨水 節氣法文 우수(雨水)가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소생(蘇生)한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우수에 소생진(蘇生振)을 행해 천지간(天地間) 각성(角聲)의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우수일 우수시에 시작하여 경칩 전까지 매일 자시(子時)에 수행하라. 동풍(東風)이 불어와 산천(山川)에 봄비(春雨) 내리듯 유연하게 일어나, 양천(陽天)으로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인어수인(人於手印)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초목(草木)이 소생(蘇生)하듯 정기(精氣)를 진작(振作)하고 목인간생(木仁肝生)하여 하늘을 응시함에 청안(淸眼)의 순기(純氣)를 .. 더보기
[입춘 절기수행] 선교총림 시정원주 24절기 선도수행 _ 동풍인(東風仁) 선도선법(仙道禪法) 입춘(立春) 입춘(立春)의 유래, 입춘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첫번째 절기로 봄이 들어서는 절기. 황경 315도. 대한과 우수 사이에 든다. 입춘 날짜는 음력 1월, 양력으로는 2월 3~4일경이다. 동풍이 불고 날이 풀리면서 언 땅이 녹으며 봄이 시작된다. 입춘(立春)의 한자는 '설 립(立)'에 '봄 춘(春)'으로, 봄의 기운이 선다 ·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 입춘에 비가 오면 “입춘우(立春雨)”라고 하여 만물을 퐁요롭게하고 좋은일이 많다.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 절기에 “입춘치성”을 하며, 입춘첩과 봄나물을 나누어 포덕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께서 수행대중에 내리신 “천지인합일 선농무일여 참선, 농선, 무예선 _ 선교수행”에 근거하여, 선교에서는 입춘일 후 첫 해.. 더보기
[입춘 절기법문] 선교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仙道法文) “입춘(立春),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봄기운이 시작된다.” _ 한국의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절기법문 · 立春 仙道法文 입춘(立春)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봄 기운이 시작된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입춘에 동풍인(東風仁)을 행해 천지간 각성(天地角聲)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입춘일 입춘시에 시작하여 우수 전까지 매일 자시(子時)에 수행하라. 아직은 추운 가운데 동풍(東風)이 불어 산천(山川)이 낮은 기지개를 켜듯, 일어나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인어수인(人於手印)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초목(草木)이 소생(蘇生)하듯 정기(精氣)를 일으켜 목인간생(木仁肝生)하고 눈을 바르게 떠 청안(淸眼)의 순기(純氣)를 심중(心中)에 품으니라.”.. 더보기
24절기 대설(大雪), 동짓달 기나긴 밤에 눈은 내리고.. 24절기 대설(大雪) 동짓달 긴긴밤 소리없이 눈은 내리고 .. 깊어가는 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한번째 절기 “대설(大雪)”에 대해 공부합니다. 대설(大雪)은 한자로 큰 대(大)와 눈 설(雪), 큰 눈이 내린다는 한겨울 절기입니다.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드는 한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양력으로 12월 7일경 입니다. 눈이 내리고 동짓달 긴긴밤 한파가 닥칩니다. 대설(大雪) 절기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해서 대(大) 설(雪) 이지만 실상 아직은 대설주의보가 내리기보다는 북풍이 몰아치고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곳이 많습니다. 대설 즈음에는 김장도 마무리되고 길일(吉日)을 택하여 메주를 쑤는 절기풍습이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대설.. 더보기
24절기 소설(小雪),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어는 초겨울 24절기 소설(小雪)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어는 초겨울, 아직은 따스한 기운이 남아 소춘(小春)이라 한다.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무번째 절기 “소설(小雪)”에 대해 공부합니다. 소설(小雪)은 한자로 작을 소(小)와 눈 설(雪), 첫눈 또는 작은 눈이 내린다는 초겨울 절기입니다. 소설은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드는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22일경 입니다.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얼며 겨울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소설 절기 즈음에는 꽁꽁 추워지는 대설이 되기 전 김장을 마치고 한겨울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추위속에서도 아직은 햇살이 따스해서 작은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작은 봄 “소춘(小春)”이라고도 부릅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소.. 더보기
24절기 입동(立冬), 겨울의 시작 24절기 입동(立冬) 첫 눈이 내리고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정화수기도로 입동고사(立冬告祀)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 “입동(立冬)”에 대해 공부합니다. 입동(立冬)은 한자로 겨울 동(冬)과 설 립(立),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입동은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7~8일경 입니다. 찬바람이 강해지고 낙엽이 쌓이며 지역에 따라 첫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입동이 되면 북쪽지방부터 김장을 준비를 시작하며 겨울채비를 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입동 절기의례 “입동고사(立冬告祀)”와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치성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겨울학기 개강” 과 입동 절기 선도공법 수련 및 생활속의 선도수행 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매년 .. 더보기
24절기 상강(霜降), 찬서리 내리는 깊은가을 만추(晩秋) 24절기 상강(霜降) 찬서리 내리는 늦가을 만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일년 농사가 마무리 된다.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여덟번째 절기 “상강(霜降)”에 대해 공부합니다. 상강은 한자로 서리 상(霜)과 내릴 강(降) “상강(霜降)”이라고 합니다. “상강(霜降)”에는 서리가 내리고 바람이 차가워지며 조석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늦가을 입니다. 상강은 한로(寒露)과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9월 말, 양력으로 10월 23일경 입니다. 상강이 되면 서리가 하얗게 내리고 날이 추워져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강이 드는 10월 말(末)은 만추(晩秋)의 계절이어서 단풍이 절정에 들고 일년 농사의 가을걷이가 마무리 됩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취와 사색을 하기에 좋은 .. 더보기
24절기 한로(寒露), 국화 꽃잎에 찬 이슬 맺히고.. 깊어지는 가을 24절기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리고 가을이 깊어져 추수를 마무리, 국화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든다.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일곱번째 절기 “한로(寒露)”에 대해 공부합니다. 한로는 한자로 찰 한(寒)과 이슬 로(露) “寒露”라고 합니다. “한로(寒露)”에는 차가운 이슬이 맺히고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기온이 현저하게 내려갑니다. 한로는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드는 가을절기로, 대체적으로 음력 8월 말(末)이나 9월 초(初), 양력으로는 10월 8일경 입니다. 아침 저녁 뿐만아니라 낮에도 바람이 차가워지고 찬이슬이 내리며 국화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가을이 깊어집니다. 세시명절(歲時名節)인 중양절(重陽節, 重九) 음력 9월 9일과 비슷한 시기에 한로절기가 시작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