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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수행

[경칩 절기법문] 선교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仙道法文) “경칩(驚蟄),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_ 한국의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선도법문 · 驚蟄 節氣法文 “경칩(驚蟄)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경칩(驚蟄)에 기풍화(氣風和)를 행해 천지간(天地間) 각성(角聲)의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경칩일 경칩시에 시작하여 경칩 전까지 매일 축시(丑時)에 수행하라. 동풍(東風)이 불고 봄비(春雨)가 내리며 첫 천둥이치니 만물이 놀라 깨듯 홀연히 일어나, 양천(陽天)으로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지자(支字) 생어인신(生於印身)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심신의 기풍이 율려공명하여 조화를 이루니라. 음력 2월 묘월(卯月)에 만군생(萬群生)이 모.. 더보기
[우수 절기법문] 선교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仙道法文) “우수(雨水),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만물이 소생(蘇生)한다.” _ 한국의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선도법문 · 雨水 節氣法文 우수(雨水)가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소생(蘇生)한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우수에 소생진(蘇生振)을 행해 천지간(天地間) 각성(角聲)의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우수일 우수시에 시작하여 경칩 전까지 매일 자시(子時)에 수행하라. 동풍(東風)이 불어와 산천(山川)에 봄비(春雨) 내리듯 유연하게 일어나, 양천(陽天)으로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인어수인(人於手印)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초목(草木)이 소생(蘇生)하듯 정기(精氣)를 진작(振作)하고 목인간생(木仁肝生)하여 하늘을 응시함에 청안(淸眼)의 순기(純氣)를 .. 더보기
[입춘 절기수행] 선교총림 시정원주 24절기 선도수행 _ 동풍인(東風仁) 선도선법(仙道禪法) 입춘(立春) 입춘(立春)의 유래, 입춘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첫번째 절기로 봄이 들어서는 절기. 황경 315도. 대한과 우수 사이에 든다. 입춘 날짜는 음력 1월, 양력으로는 2월 3~4일경이다. 동풍이 불고 날이 풀리면서 언 땅이 녹으며 봄이 시작된다. 입춘(立春)의 한자는 '설 립(立)'에 '봄 춘(春)'으로, 봄의 기운이 선다 ·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 입춘에 비가 오면 “입춘우(立春雨)”라고 하여 만물을 퐁요롭게하고 좋은일이 많다.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 절기에 “입춘치성”을 하며, 입춘첩과 봄나물을 나누어 포덕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께서 수행대중에 내리신 “천지인합일 선농무일여 참선, 농선, 무예선 _ 선교수행”에 근거하여, 선교에서는 입춘일 후 첫 해.. 더보기
[입춘 절기법문] 선교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仙道法文) “입춘(立春), 천지간 율려의 조화로 봄기운이 시작된다.” _ 한국의 선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절기법문 · 立春 仙道法文 입춘(立春)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봄 기운이 시작된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입춘에 동풍인(東風仁)을 행해 천지간 각성(天地角聲)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입춘일 입춘시에 시작하여 우수 전까지 매일 자시(子時)에 수행하라. 아직은 추운 가운데 동풍(東風)이 불어 산천(山川)이 낮은 기지개를 켜듯, 일어나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인어수인(人於手印)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초목(草木)이 소생(蘇生)하듯 정기(精氣)를 일으켜 목인간생(木仁肝生)하고 눈을 바르게 떠 청안(淸眼)의 순기(純氣)를 심중(心中)에 품으니라.”.. 더보기
24절기 대설(大雪), 동짓달 기나긴 밤에 눈은 내리고.. 24절기 대설(大雪) 동짓달 긴긴밤 소리없이 눈은 내리고 .. 깊어가는 겨울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물한번째 절기 “대설(大雪)”에 대해 공부합니다. 대설(大雪)은 한자로 큰 대(大)와 눈 설(雪), 큰 눈이 내린다는 한겨울 절기입니다.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드는 한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양력으로 12월 7일경 입니다. 눈이 내리고 동짓달 긴긴밤 한파가 닥칩니다. 대설(大雪) 절기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해서 대(大) 설(雪) 이지만 실상 아직은 대설주의보가 내리기보다는 북풍이 몰아치고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곳이 많습니다. 대설 즈음에는 김장도 마무리되고 길일(吉日)을 택하여 메주를 쑤는 절기풍습이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대설.. 더보기
24절기 소설(小雪),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어는 초겨울 24절기 소설(小雪)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어는 초겨울, 아직은 따스한 기운이 남아 소춘(小春)이라 한다.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스무번째 절기 “소설(小雪)”에 대해 공부합니다. 소설(小雪)은 한자로 작을 소(小)와 눈 설(雪), 첫눈 또는 작은 눈이 내린다는 초겨울 절기입니다. 소설은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드는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22일경 입니다. 첫눈이 내리고 첫얼음이 얼며 겨울바람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소설 절기 즈음에는 꽁꽁 추워지는 대설이 되기 전 김장을 마치고 한겨울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추위속에서도 아직은 햇살이 따스해서 작은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작은 봄 “소춘(小春)”이라고도 부릅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소.. 더보기
24절기 입동(立冬), 겨울의 시작 24절기 입동(立冬) 첫 눈이 내리고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정화수기도로 입동고사(立冬告祀)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 “입동(立冬)”에 대해 공부합니다. 입동(立冬)은 한자로 겨울 동(冬)과 설 립(立),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입동은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7~8일경 입니다. 찬바람이 강해지고 낙엽이 쌓이며 지역에 따라 첫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입동이 되면 북쪽지방부터 김장을 준비를 시작하며 겨울채비를 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입동 절기의례 “입동고사(立冬告祀)”와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치성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겨울학기 개강” 과 입동 절기 선도공법 수련 및 생활속의 선도수행 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매년 .. 더보기
24절기 백로(白露), 흰 이슬이 내리는 선선한 가을 · 포도순절(葡萄旬節) 24절기 백로(白露) 밤 기온이 이슬점 아래로 내려가 흰 이슬이 맺히는 가을 절기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다섯번째 절기 “백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백로(白露)는 한자로 흰 백(白)와 이슬 로(露) “白露”라고 합니다. “白露”는 “흰 이슬”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로 절기가 되면 밤 기온이 이슬점(공기 속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이슬이 생기기 시작하는 온도) 이하로 내려가서 풀이나 물체에 하얀 이슬이 맺히게되는 것에서 백로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백로절기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며 백로 말후에는 완연한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하여, 취정원사님의 교화법문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을 근간으로 수행하며 “백로절기 섭생법” 및 “.. 더보기
24절기 처서(處暑), 더위는 멈추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24절기 처서(處暑) 더위는 멈추고 선선한 가을바람에 산천은 가을빛을 띄기 시작하는 초가을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네번째 절기 “처서”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처서(處暑)는 한자로 곳 처(處)와 더위 서(暑) “處暑”라고 합니다. “處”는 ‘하던 것을 그만두다’ 또는 ‘그만두고 쉬다’라는 휴지(休止)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처서는 ‘더위가 멈추었다’ · ‘더이상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처서 절기가 되면 입추가 지나도록 계속되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교차가 점차 커지면서 선선한 가을기운이 시작되어, 논밭의 곡식이 서서히 가을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처서에는 파리와 모기도 점차 사라지게 되는데 전국에 걸쳐 조석(朝夕)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풀.. 더보기
24절기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 산골짜기에는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 24절기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 아직은 무더위가 남아있는 말복(末伏)의 시기 선교총림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 “입추”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입추(立秋)는 한자로 설 립(立)와 가을 추(秋) “立秋”라고 합니다. 입추(立秋) 절기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들어서는 시기로, 칠월칠석(七月七夕, 음력 7월 7일)을 전후하여 드는데, 아직은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末伏)의 무더위가 남아있어 한여름 날씨가 계속됩니다. 조석(朝夕)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고는 하나 지구온도가 상승하여 도시에서는 입추의 기운을 느끼기 어렵고, 깊고 청량한 산자락에서나 입추의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추절기 삼후(三候) 중 말후(末候)가 되면 가을(秋)의 기운(金)이 서게(立)되어 기승을 떨던 삼복더.. 더보기
24절기 대서(大暑), 폭염의 한가운데 중복(中伏) 24절기 대서(大暑) 염소 뿔도 녹는다는 불볕더위 중복(中伏)의 절기, 한여름 열대야 폭염주의보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두번째 절기 “대서”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서(大暑)는 한자로 큰 대(大)와 더위 서(暑) “大暑”라고 합니다. 대서(大暑) 절기에는 중복(中伏)이 드는데, 복날은 초복 · 중복 · 말복의 삼복(三伏)을 이릅니다. 복(伏)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 입니다. 오행(五行)에서 여름(夏)은 ‘불(火)’에 속하고, 가을은 ‘쇠(金)’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3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伏)’자를 써서 삼복(三伏)이라 합니다. 대서는 양력으로 7월 22일 또는 23일경에 듭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 더보기
24절기 소서(小暑), 장마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 초복 24절기 소서(小暑)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初伏)의 절기. 장마전선이 오랫동안 머무르는 습도 높은 한여름 폭염.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한번째 절기 “소서”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서(小暑)는 한자로 작을 소(小)와 더위 서(暑) “小暑”라고 합니다. 소서(小暑) 절기에는 초복(初伏)이 드는데, 초복은 처음 초(初) 엎드릴 복(伏)이라 하여 음(陰)의 기운이 양기(陽氣)에 눌려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폭염의 시작을 알립니다. 소서는 양력으로 7월 7일 8일경에 들며, 장마비에 잡초가 무성해져 폭염속에 논밭의 풀매기 작업이 힘든 시기입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24절기 선도수행” 소서 여름절기의 올바른 섭생법과 절기체조를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