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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敎

24절기 양력 음력 [선림원절기학교 - 절기백과 - 24절기 양력 음력] ▲ 절기도(節氣圖) - 선교총림 선림원 제작. 24절기 양력 음력 24절기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한다. 24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인 황도(黃道)를 이용해 만들었으므로 태양의 운행에 맞춘 태양력(太陽曆)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태양력에서 24절기의 날짜는 매년 거의 일정합니다. 태음력(太陰曆)은 달의 변화주기와 모양을 통해 날짜를 바로 알기는 쉬우나 계절의 변화를 날짜로 살펴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농경 사회였던 동아시아에서는 황도에 기준한 절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동아시아 달력은 태양력 태음력이 합해진 "태음태양력 (Lunisolar calendar, 太陰太陽暦)" 입니다. ◇ 태양년(太陽年) _ 태양이 황도(黃道) 위의 춘분점(春分點)을 지.. 더보기
춘분, 밤낮의 길이가 같은 봄 매화꽃 만발하다 춘분 春分, 꽃샘추위 속에서 매화꽃이 만발하는 봄의 절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점(春分點)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네번째 절기 "춘분"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춘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꽃샘추위 속에서 매화가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춘분은 3월 20일, 21일경으로 선교(仙敎)의 "산천재(山川齋)"를 올리는 날입니다. 선교에서는 삼가하고 재계하는 음력 2월 정화기도를 회향하고 춘분 절기에 산천위령제와 선도공법 "무예선" 산중수행을 위해 입산수련을 시작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춘분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춘분날짜와 입절시간 : 양력 3월 20일 · 낮 12시 50분. #춘분의미 #춘분풍속 #2020년춘분날짜 #2020년춘분시간 #24절기 #.. 더보기
입춘, 봄이 시작되는 첫번째 절기 24절기 입춘(立春), 봄을 시작하는 첫 절기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입춘은 봄이 들어서는 봄절기입니다. 입춘에 비가 오면 "입춘우"라고 하여 좋은일이 많다고 합니다. 입춘절기를 앞두고 만물을 퐁요롭게하는 입춘우(立春雨)가 내리기를 기다려 봅니다. 봄이 드는 2월 4일은 입춘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입춘날짜와 입춘시간 : 양력 2월 4일 · 저녁 18시 3분 #입춘의미 #입춘풍속 #2020년입춘날짜 #2020년입춘시간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입춘기도 #절기수행 #선도수행 #선교수행 입춘(立春) 봄의 시작을 알리며 적선공덕을 하는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의 유래 입춘(立春)은 대.. 더보기
우수, 눈이 녹고 봄비가 내리는 절기 24절기 우수(雨水), 꽃샘추위 속에서도 눈이 녹아서 물이나 비가 되는 절기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 "우수(雨水)"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수는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봄절기로 꽃샘추위 속에서도 눈이 녹고 산골짜기의 얼음이 녹아 계곡물이 흐르고 전국적으로 비가 옵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 세상을 정화하시고 우리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에서는 하늘을 숭천하며 재계의 물 "정화수"를 올립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우수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우수날짜와 입절시간 : 양력 2월 19일 · 낮 13시 57분 #우수의미 #우수풍속 #2020년우수날짜 #2020년우수시간 #24절기 #우수기도 #절기수행 #선도수행 #선교수행 우수(雨水) 꽃샘추위 속에서.. 더보기
경칩, 겨울잠에서 개구리가 깨어나고 새싹이 나는 시기 24절기 경칩(驚蟄), 들녘에 보리싹이 푸르고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驚蟄)"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경칩는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로 전국적으로 산수유꽃과 매화가 피어납니다. 제주를 비롯해서 광양 하동에서 매화축제가 열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경칩절기는 음력 2월 보름 즈음인데, 예로부터 음력 2월은 영등달 이라하여 영등할망이 바람을 몰고 온다하여 재계과 근신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겨우내 움추렸던 산천초목과 사람이 따스한 봄기운에 가벼이 행동하게 되는 것을 주의토록하는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는 삼가하고 재계하는 음력 2월 절기 경칩에 고사와 치성을 올리며 우순풍조를 기립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경칩절기의 세시풍속을 .. 더보기
24절기 대한(大寒), 일년 절기력(節氣曆)을 마무리하는 스물네번째 절기 선교仙敎|선림원절기학교|대한大寒 24절기 대한(大寒), 음력 섣달을 매듭짓는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 절기는 24절기 중 스물네번째 절기로 일년(一年) 절기력(節氣曆)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대한(大寒)은 큰 대(大) 차가울 한(寒)으로 큰 추위를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작은 추위를 뜻하는 소한(小寒) 때보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대한(大寒)은 소한(小寒)와 입춘(立春) 사이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1월 20일경 음력으로는 12월 중에 듭니다. 대한(大寒)은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大寒)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 섣달그믐"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입춘 전날 밤을 "절분" 또는 "해넘이"라 하며, 절분 다음날은 정월절(正月節)인 "입춘(立春)"의 시작일로, 이 날은 .. 더보기
24절기 동지(冬至), 밤이 가장 긴 날 선교, 동지기도 소향재(仙敎素嚮齋 冬至祈禱) _ 선교종단,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향훈 아래 신성의 빛으로 세상을 깨우다 _ 24절기 동지(冬至), 밤이 가장 긴 날, 한 점의 양기(陽氣)가 생겨나는 날 동지(冬至) 절기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 입니다. 겨울 동(冬) 이를 지(至) 겨울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의미입니다. 동지(冬至)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으며,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드는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말, 양력으로는 12월 22일 경입니다. 동짓날은 팥죽을 쑤어 사당과 당산에 올려 천신하거나 이웃과 나누어 먹고, 집안 곳곳에 놓아 악귀를 쫓는 벽사의 풍습이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스물두번째 절기 .. 더보기
24절기 대설(大雪), 동짓달 눈 내리는 한겨울 24절기 "대설(大雪)", 소리없이 흰눈 내리는 동짓달 긴긴밤 대설(大雪)은 24절기 중 스물한번째 절기로 눈이 내리고 동짓달 긴긴밤 한파가 닥칩니다. 대설(大雪) 절기는 눈이 많이 내린다고해서 대(大) 설(雪) 이지만 실상 아직은 대설주의보가 내리기보다는 북풍이 몰아치고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곳이 많습니다. 대설은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드는 한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1월, 양력으로 12월 7일경 입니다. 대설 즈음에는 김장도 마무리되고 길일(吉日)을 택하여 메주를 쑤는 절기풍습이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스물한번째 절기 대설(大雪)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환기 9216년 기해년 대설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포성기도(布省祈禱)를.. 더보기
24절기 입동(立冬), 첫눈 내리는 겨울의 시작 24절기 "입동", 선교(仙敎) 입동고사 절기치성 입동(立冬)은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로 겨울이(冬) 시작되는(立) 날입니다. 입동은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드는 첫번째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8일경 입니다. 찬바람이 강해지고 낙엽이 쌓이며 지역에 따라 첫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입동이 되면 북쪽지방부터 김장을 준비를 시작하며 겨울채비를 합니다.선교(仙敎)에서는 입동 절기의례 "입동고사(立冬告祀)"와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치성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겨울학기 개강" 과 입동 절기 "선도공법 수련" 및 "생활속의 선도수행" 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매년 입동 절기치성에는 취정원사님의 "절기와 선교수행" 공개강연과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입동고사 소천의식"을 봉행.. 더보기
24절기 상강(霜降), 찬서리 내리는 만추(晩秋) 24절기 "상강" 세시풍속과 생활속의 선도수행 상강(霜降)은 24절기 중 열여덟번째 절기로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 입니다. 상강은 한로(寒露)과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9월 말, 양력으로 10월 23일경 입니다. 상강이 되면 서리(霜)가 내리기(降) 시작하며 날이 추워져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강이 드는 10월 말(末)은 만추(晩秋)의 계절이어서 단풍이 절정에 들고 일년 농사의 가을걷이가 마무리 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상강 절기의례를 올리고 상강 절기에 맞는 생활속의 선도수행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선교(仙敎) 에서는 추수의 감사를 올리며 만백성에 풍요로이 덕을 베풀어주시는 하늘에 예를 올립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상강(霜降)절기의 유래와 뜻, 상강의 풍습, 상강속담.. 더보기
24절기 한로(寒露), 국화 꽃잎에 맺히는 찬 이슬 24절기 "한로" 세시풍속과 생활속의 선도수행 한로(寒露)는 24절기 중 열일곱번째 절기 입니다. 찬이슬이 맺히고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기온이 현저하게 내려갑니다. 한로는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드는 가을절기로, 대체적으로 음력 8월 말(末)이나 9월 초(初), 양력으로는 10월 8일경 입니다. 아침 저녁 뿐만아니라 낮에도 바람이 차가워지고 찬이슬이 내리며 국화꽃이 만발하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세시명절(歲時名節)인 중양절(重陽節, 重九) 음력 9월 9일과 비슷한 시기에 한로절기가 시작되는데, 옛부터 국화꽃을 따서 국화차를 만들거나 국화주를 담고 구절초로 약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농가에서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벼타작과 곡식수확 및 가을걷이에 힘씁니다.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선교(仙.. 더보기
24절기 추분(秋分),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점(秋分點) 추분(秋分),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벼이삭은 여물고 송이버섯 향긋한 가을절기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봅니다. 추분(秋分)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나눌 분(分) "추분(秋分)" 이라고 합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여물고 하늘이 드높아지며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듭니다. 추분(秋分)은 봄철의 춘분(春分)과 상응하는 절기로 추분점(秋分點)과 춘분점(春分點)으로 절기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로 추분절기 선도수행을 행하고 선교(仙敎)의 절기의례인 추분의례(秋分儀禮)를 올리는 동시에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를 수호하는 선교의례(仙敎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