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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림원

2021년 24절기 입절시각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절기력(節氣曆) _ 2021년 24절기 전체 날짜와 시각 2021년 24절기 날짜와 절기가 시작되는 시간을 알아봅니다. 절기가 드는 시간을 입절시각, 또는 절입시각이라고 합니다. 2021년 24절기 전체 날짜와 정확한 시각(時刻)을 표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대부분 시간(時間)과 시각(時刻)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살펴보자면 시간은 흐름을 말하고 시각은 시간의 한 점을 말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몇시일까요?'라고 묻는 것은 시각을 묻는것이고, '하루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나요?'는 시간의 의미입니다. 요즘은 시각과 시간을 구분없이 사용해도 사회적 혼동이 거의 없으나, 절기(節氣)의 시작점은 "시각(時刻)"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2021년 24절기 입.. 더보기
춘분, 밤낮의 길이가 같은 봄 매화꽃 만발하다 춘분 春分, 꽃샘추위 속에서 매화꽃이 만발하는 봄의 절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점(春分點)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네번째 절기 "춘분"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춘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꽃샘추위 속에서 매화가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춘분은 3월 20일, 21일경으로 선교(仙敎)의 "산천재(山川齋)"를 올리는 날입니다. 선교에서는 삼가하고 재계하는 음력 2월 정화기도를 회향하고 춘분 절기에 산천위령제와 선도공법 "무예선" 산중수행을 위해 입산수련을 시작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 춘분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춘분날짜와 입절시간 : 양력 3월 20일 · 낮 12시 50분. #춘분의미 #춘분풍속 #2020년춘분날짜 #2020년춘분시간 #24절기 #.. 더보기
입춘, 봄이 시작되는 첫번째 절기 24절기 입춘(立春), 봄을 시작하는 첫 절기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입춘은 봄이 들어서는 봄절기입니다. 입춘에 비가 오면 "입춘우"라고 하여 좋은일이 많다고 합니다. 입춘절기를 앞두고 만물을 퐁요롭게하는 입춘우(立春雨)가 내리기를 기다려 봅니다. 봄이 드는 2월 4일은 입춘 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입춘날짜와 입춘시간 : 양력 2월 4일 · 저녁 18시 3분 #입춘의미 #입춘풍속 #2020년입춘날짜 #2020년입춘시간 #입춘대길 #건양다경 #24절기 #입춘기도 #절기수행 #선도수행 #선교수행 입춘(立春) 봄의 시작을 알리며 적선공덕을 하는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立春)의 유래 입춘(立春)은 대.. 더보기
우수, 눈이 녹고 봄비가 내리는 절기 24절기 우수(雨水), 꽃샘추위 속에서도 눈이 녹아서 물이나 비가 되는 절기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두번째 절기 "우수(雨水)"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수는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봄절기로 꽃샘추위 속에서도 눈이 녹고 산골짜기의 얼음이 녹아 계곡물이 흐르고 전국적으로 비가 옵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내려 세상을 정화하시고 우리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에서는 하늘을 숭천하며 재계의 물 "정화수"를 올립니다. 선림원 절기학교에서 우수절기의 세시풍속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 우수날짜와 입절시간 : 양력 2월 19일 · 낮 13시 57분 #우수의미 #우수풍속 #2020년우수날짜 #2020년우수시간 #24절기 #우수기도 #절기수행 #선도수행 #선교수행 우수(雨水) 꽃샘추위 속에서.. 더보기
24절기 대한(大寒), 일년 절기력(節氣曆)을 마무리하는 스물네번째 절기 선교仙敎|선림원절기학교|대한大寒 24절기 대한(大寒), 음력 섣달을 매듭짓는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 절기는 24절기 중 스물네번째 절기로 일년(一年) 절기력(節氣曆)의 마지막 절기입니다. 대한(大寒)은 큰 대(大) 차가울 한(寒)으로 큰 추위를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작은 추위를 뜻하는 소한(小寒) 때보다 추위가 조금 누그러집니다. 대한(大寒)은 소한(小寒)와 입춘(立春) 사이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1월 20일경 음력으로는 12월 중에 듭니다. 대한(大寒)은 겨울을 매듭짓는 절후로 보아, "대한(大寒)의 마지막 날"을 "절분(節分)"이라 하여 "계절적 섣달그믐"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입춘 전날 밤을 "절분" 또는 "해넘이"라 하며, 절분 다음날은 정월절(正月節)인 "입춘(立春)"의 시작일로, 이 날은 .. 더보기
24절기 소한(小寒), 산천초목이 얼어붙는 가장 추운 시절 선교仙敎|선림원절기학교|소한小寒 24절기 소한(小寒), 일년 중 가장 추운 한겨울 절기 소한(小寒)은 24절기 중 스물세번째 절기로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절기 사이에 들며, 양력으로는 1월 5일경 음력으로는 12월 중에 듭니다. 소한(小寒) 절기는 작을 소(小) 차가울 한(寒)으로 작은 추위를 말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 보다 더 춥다고하여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왔다가 얼어죽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추위가 심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스물세번째 절기 소한(小寒)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소한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시무고사와 함께 선교종단의 일년 수행의 본(本)이 되는 취정원사님의 신년교유를 받게됩니다. 소한(小寒)절기에 환인하느님께 올리는 정.. 더보기
24절기 입동(立冬), 첫눈 내리는 겨울의 시작 24절기 "입동", 선교(仙敎) 입동고사 절기치성 입동(立冬)은 24절기 중 열아홉번째 절기로 겨울이(冬) 시작되는(立) 날입니다. 입동은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드는 첫번째 겨울 절기로 음력으로는 10월 양력으로 11월 8일경 입니다. 찬바람이 강해지고 낙엽이 쌓이며 지역에 따라 첫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입동이 되면 북쪽지방부터 김장을 준비를 시작하며 겨울채비를 합니다.선교(仙敎)에서는 입동 절기의례 "입동고사(立冬告祀)"와 "정화수기도"를 올리고 치성합니다. 선림원절기학교에서는 "겨울학기 개강" 과 입동 절기 "선도공법 수련" 및 "생활속의 선도수행" 으로 심신수련을 합니다. 매년 입동 절기치성에는 취정원사님의 "절기와 선교수행" 공개강연과 선교총림 시정원주님의 "입동고사 소천의식"을 봉행.. 더보기
24절기 추분(秋分),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추분점(秋分點) 추분(秋分),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벼이삭은 여물고 송이버섯 향긋한 가을절기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봅니다. 추분(秋分)은 한자로 가을 추(秋)와 나눌 분(分) "추분(秋分)" 이라고 합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로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여물고 하늘이 드높아지며 서늘한 가을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듭니다. 추분(秋分)은 봄철의 춘분(春分)과 상응하는 절기로 추분점(秋分點)과 춘분점(春分點)으로 절기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로 추분절기 선도수행을 행하고 선교(仙敎)의 절기의례인 추분의례(秋分儀禮)를 올리는 동시에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를 수호하는 선교의례(仙敎儀.. 더보기
24절기 처서(處暑), 더위는 멈추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다 처서(處暑), 24절기 중 열네번째 절기. 한풀 꺾인 더위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네번째 절기 "처서"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처서(處暑)는 한자로 곳 처(處)와 더위 서(暑) "處暑"라고 합니다. "處"는 '하던 것을 그만두다’ 또는 '그만두고 쉬다'라는 휴지(休止)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처서는 '더위가 멈추었다' · '더이상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처서 절기가 되면 입추가 지나도록 계속되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일교차가 점차 커지면서 선선한 가을기운이 시작되어, 논밭의 곡식이 서서히 가을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가을학기를 진행하며 "처서절기 섭생법"과 "절기체조" 및 "생활속의 선.. 더보기
24절기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 입추立秋,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 말복(末伏)더위 속에서 "가을"이 시작되다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세번째 절기 "입추"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입추(立秋)는 한자로 설 립(立)와 가을 추(秋) "立秋"라고 합니다. 입추(立秋) 절기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들어서는 시기로, 칠월칠석을 전후하여 드는데, 아직은 말복(末伏)의 무더위가 남아있어 한여름 날씨가 계속됩니다. 조석(朝夕)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고는 하나 지구온도가 상승하여 도시에서는 입추의 기운을 느끼기 어렵고, 깊고 청량한 산자락에서나 입추의 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추절기 삼후가 되면 가을(秋)의 기운(金)이 서게(立)되어 기승을 떨던 삼복더위가 한풀 꺾이고 서늘한 가을기운이 감돌게 됩니다. .. 더보기
24절기 대서(大暑), 폭염의 한가운데 중복(中伏) 대서 大暑, 24절기 중 열두번째 절기. 염소뿔도 녹는다는 한여름 폭염주의보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두번째 절기 "대서"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서(大暑)는 한자로 큰 대(大)와 더위 서(暑) "大暑"라고 합니다. 대서(大暑) 절기에는 중복(中伏)이 드는데, 복날은 초복 · 중복 · 말복의 삼복(三伏)을 이릅니다. 복(伏)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 입니다. 오행(五行)에서 여름(夏)은 ‘불(火)’에 속하고, 가을은 ‘쇠(金)’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3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伏)’자를 써서 삼복이라 합니다. 대서는 양력으로 7월 22일 또는 23일경에 듭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더보기
24절기 소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 초복 소서 小暑, 24절기 중 열한번째 절기. 폭염의 시작 초복(初伏)의 계절 선림원절기학교에서 24절기 중 열한번째 절기 "소서" 절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서(小暑)는 한자로 작을 소(小)와 더위 서(暑) "小暑"라고 합니다. 소서(小暑) 절기에는 초복(初伏)이 드는데, 초복은 처음 초(初) 엎드릴 복(伏)이라 하여 음(陰)의 기운이 양기(陽氣)에 눌려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폭염의 시작을 알립니다. 소서는 양력으로 7월 7일경에 듭니다. 민족종교 선교에서는 선림원절기학교 여름학기를 진행하며 "24절기 선도수행" 소서 여름절기의 올바른 섭생법과 절기체조를 배웁니다. 선교(仙敎) 수행대중은 전통적인 농법인 오행농법(五行農法)의 교육과 농가월령가의 해석을 통해 절기에 맞추어 농사를 짓는 "절기농사"를 배우고 실.. 더보기